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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  때문에 전세 들어가기 꺼려지지 않으신가요?  그렇다고 월세는 비용이 많이 드는데....

     

    이런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 걱정 없는 새로운 공공임대주택인 '든든전세 주택'을 평균 시세보다 낮게 입주자 모집을 개시합니다. 

     

    오는 27일부터 국토교통부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먼저 확보한 주택 3400여 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신청하지 않으면 아무런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기회이오니 빠르게 신청하시어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입주 자격(신청 대상) | 세부 내용 확인 

     

    든든전세 주택은 무주택라면 소득 및 자산과 관계없이 입주 자격이 주어집니다.

     

    든든전세 주택을 신청하려면   

     

    #️⃣ LH 청약플러스(www.apply.lh.or.kr)

     

    #️⃣ HUG 안심전세포탈(www.khug.or.kr) 

     

    위 사이트 모집 공고문에서 주택에 관한 세부 정보와 입주 신청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H · HUG 든든전세주택 공급 계획 모집 일정

     

    LH 든든전세 주택

     

     3~4인 가구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용면적 60~85m2의 신축 주택을 15,000 가구를 매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우선, LH가 2021년 ~ 2022년 한시 사업으로 추진했던 공공전세주택 잔여 물량을 든든전세 주택으로 전환하여 2,860가구를 확보하였고, 이 중 1,600가구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나머지 하자 보수가 필요한 물량(약 1,260 가구)은 하반기 중 추가 모집을 할 계획입니다.


    HUG 든든전세 주택

     

    집주인 대신 전세금을 돌려주고 경매를 신청한 주택(오피스텔·연립 ·다세대)을 HUG가 직접 낙찰받아 10,000 가구를 매입한다고 합니다.

     

    우선, HUG는 경매 낙찰받은 주택 590가구에 대해 기존 거주자 퇴거 협의, 주택 수선 등을 거쳐 다음 달(7월) 24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참고로, 앞으로 2년동안 든든전세 주택 25,000가구 공급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든든전세 주택의 장점

     

    든든전세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수도권 내 연립·오피스텔·다세대 등을 매입해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 유형입니다. 

     

    든든전세 주택은 주변 시세 대비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동안 거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LH와 HUG가 집주인기 때문에 전세보증금을 떼일 염려가 없습니다.

     

    전세사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전세가 있을까요?

     

    전세를 구하고 계셨더라면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집1집2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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